235 장

조주근이 안으로 힘껏 밀어 넣자, 뿌리까지 완전히 들어가 꽃심을 직접 찔렀고, 충만한 감각이 뇌로 밀려왔다.

"으음," 강난은 참지 못하고 가볍게 신음하며, 얼굴을 살짝 붉히며 옆으로 돌리고, 천천히 숨을 내쉬었다. 두 손으로는 아래의 이불을 꽉 움켜쥐었다.

촉촉하고 뜨거운 진지가 조주근의 화포를 빈틈없이 꽉 조이고 있었다.

조주근은 그녀의 뺨에 입을 맞추고, 그녀의 귓불을 살짝 깨물며, 숨을 헐떡이며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. "여동생, 네 아래가 정말 꽉 조이네, 오빠는 정말 너를 사랑해 죽겠어, 몇 번을 해도 질리지 않아."

"...